이탈리아 앞바다에 세워졌던 50일 천하의 독립 국가
이탈리아 공학자가 영해 밖에 인공 섬을 띄워 독립 국가를 선포한 적이 있다. 장미 섬 공화국이라 불린 이곳은 자체 화폐와 우표까지 발행했지만, 결국 이탈리아 정부에 의해 폭파되었다.
1968년 조르조 로사라는 공학자는 공해상에 강철 플랫폼을 세우고 로즈 아일랜드라는 독립 국가를 선포했습니다. 당시 그는 이곳을 자신만의 유토피아로 만들고자 했으나, 이탈리아 정부는 조세 회피와 영토 주권을 문제 삼아 해군을 동원했습니다. 결국 섬은 건설된 지 불과 몇 달 만에 다이너마이트로 완전히 파괴되는 운명을 맞았습니다. 오늘날 이 황당한 사건은 국가의 정의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흥미로운 역사적 일화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