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다음으로 인류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물질은 콘크리트다
콘크리트는 단순히 건물을 짓는 재료를 넘어, 물을 제외하고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물질입니다. 우리가 마시는 물 다음으로 인류 문명을 지탱하는 핵심 자원이 바로 이 딱딱한 인공 돌인 셈입니다.
고대 로마 시대부터 사용된 콘크리트는 현대 도시를 구성하는 가장 보편적인 재료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스팔트와 흔히 혼동되기도 하지만, 콘크리트는 시멘트라는 접착제를 사용하여 훨씬 단단하고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인류는 매년 수십억 톤의 콘크리트를 생산하며 전 세계 건축물의 근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평범한 벽 뒤에는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제조물이라는 놀라운 사실이 숨어 있습니다.
출처: Concr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