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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는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나라 트란스니스트리아

지도에는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나라 트란스니스트리아

국제 사회는 몰도바의 일부로 보지만, 실제로는 독자적인 정부와 화폐, 군대를 갖춘 미승인 국가가 유럽 내에 존재한다. 국경선 안쪽의 또 다른 세상이라 불리는 이곳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독특한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트란스니스트리아는 소련 시절의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여행자들에게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비록 유엔 회원국 어느 곳도 이 나라를 공식 인정하지 않지만, 자체적인 국기와 여권을 발행하며 엄연한 국가의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몰도바와는 1990년대 초 치열한 내전 끝에 사실상 분리되어 독자적인 통치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오늘날 이곳은 유럽에서 가장 신비롭고 폐쇄적인 미승인 국가 중 하나로 꼽힙니다.

출처: Transni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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