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은 세대라 불린 제1차 세계대전의 생존자들
잃어버린 세대는 1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삶의 방향을 상실하고 방황하던 1883년에서 1900년 사이에 태어난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20세기를 처음 맞이한 이들은 전쟁이라는 참혹한 현실을 마주하며 기존의 가치관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거트루드 스타인이 처음 사용하고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소설을 통해 대중화한 이 명칭은 당시 사회의 혼란과 허무함을 잘 보여줍니다. 파리에 머물며 창작 활동을 했던 젊은 예술가들을 지칭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전쟁 후 정체성을 찾지 못해 부유하던 세대의 상처를 의미합니다. 이들은 과거와 단절된 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방황의 시대를 온몸으로 견뎌냈습니다.
출처: Lost Gen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