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무를 지키기 위해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나무를 지키기 위해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환경 보호를 위해 나무 위에 작은 플랫폼을 짓고 길게는 수년간 내려오지 않고 버티는 나무 거주 투쟁이 있다. 이는 베어질 위기에 처한 숲을 지키는 가장 고전적이면서도 강력한 평화적 저항 방식이다.

나무 거주 투쟁가들은 벌목 장비가 나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공중에서 자리를 잡고 생활한다. 지상의 지원자들은 도르래나 밧줄을 이용해 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들의 고립된 생활을 돕는다. 겉보기엔 단순해 보이지만, 외부와 단절된 채 자연 속에서 사계절을 견뎌야 하는 극한의 인내심이 필요한 활동이다. 이들은 나무가 생태계에서 갖는 가치를 몸소 증명하며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한다.

출처: Tree si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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