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는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해체되는 것이다: 마르티노 감퍼
마르티노 감퍼는 100일 동안 100개의 버려진 의자를 잘라 새롭게 조립하며 의자에는 완벽함이라는 기준이 없음을 증명했습니다. 그는 기존 가구의 대칭과 조화를 파괴하고, 의자를 3차원 드로잉의 도구로 재정의했습니다.
감퍼는 버려진 의자들의 다리와 등받이를 마치 레고처럼 해체하고 다시 결합하여 기상천외한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디자인의 전통적인 규범을 비웃으며, 우리에게 익숙한 사물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합니다. 그는 의자에 정해진 정답이란 없으며, 창의적인 파괴가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고 믿습니다. 이 무질서해 보이는 작업은 오늘날 가구 디자인의 고정관념을 깨뜨린 혁신적인 사례로 손꼽힙니다.
출처: Martino Gam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