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는 세상의 즐거움을 담은 예술 우키요에
우키요에라는 이름은 일본어로 덧없는 세상의 그림이라는 뜻이다. 당시 서민들은 화려하고 향락적인 일상을 그림으로 남겨 삶의 허무함을 오히려 예술로 승화시켰다.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일본에서 유행한 우키요에는 당시 대중적인 문화의 아이콘이었습니다. 유명한 가부키 배우나 아름다운 여인, 경치 등을 목판화로 찍어내어 누구나 쉽게 소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서구 인상파 화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어 예술계의 지형도를 바꾼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고통스러운 현실을 뒤로하고 찰나의 즐거움을 즐기자는 철학이 이 예술의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출처: Ukiy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