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저택을 가득 채운 140톤의 쓰레기 더미와 함정들
20세기 초 뉴욕의 콜리어 형제는 집안 전체를 140톤의 물건으로 채우고, 침입자를 막기 위해 집 곳곳에 치명적인 함정을 설치하며 은둔 생활을 했다.
이들은 버려진 신문과 악기, 가구 등 수만 가지 물건을 평생에 걸쳐 집 안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집 안은 통로조차 찾기 힘들 정도로 물건이 쌓였고, 형제는 자신들만 아는 미로 같은 길로 이동하며 생활했습니다. 결국 이들은 자신들이 설치한 복잡한 함정에 스스로 고립되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이들의 기이한 삶은 오늘날 강박적 수집 장애를 설명하는 가장 극단적인 사례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출처: Collyer br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