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그 자체인 20년 된 기괴한 애니메이션 샐러드 핑거스
2004년에 시작된 샐러드 핑거스는 녹색 괴물이 폐허 속에서 겪는 기괴한 일상을 다룬 웹 애니메이션입니다. 어린 시절 인터넷 괴담으로 불릴 만큼 독보적인 불쾌감과 공포를 선사하며 전 세계적인 컬트 현상을 일으켰습니다.
주인공의 앙상하고 기괴한 외형과 가시 돋친 손가락은 보는 것만으로도 소름을 돋게 만듭니다. 단순한 플래시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기분 나쁜 사운드와 철학적이고 모호한 대사들은 수많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새로운 에피소드가 나올 때마다 화제가 될 만큼 웹 애니메이션의 전설적인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공포 장르가 어떻게 온라인에서 독특한 팬덤을 형성하는지 보여주는 아주 흥미로운 사례입니다.
출처: Salad Fing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