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크리스마스는 산타 대신 식인 괴물이 찾아온다
아이슬란드 아이들은 크리스마스에 산타를 기다리는 대신 잡아먹힐까 봐 공포에 떤다. 착한 아이에게 선물을 주는 13명의 장난꾸러기와 달리, 요르라카라는 말을 듣지 않는 아이를 잡아먹는 무시무시한 고양이다.
아이슬란드의 크리스마스 전설은 훈육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잔혹 동화에 가깝습니다. 13명의 욜라 스베이나르라는 요정들이 마을을 돌아다니며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거나 선물을 주고 가는데, 이들의 엄마인 괴물 그릴라는 버릇없는 아이들을 납치해 스튜로 끓여 먹는다는 무시무시한 설정이 있습니다. 심지어 그릴라가 기르는 거대한 고양이 요르라카라까지 아이들의 옷차림을 검사하며 아이들을 위협합니다. 현대에는 이런 이야기가 아이들의 행동을 교정하는 일종의 무서운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