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황제 나폴레옹조차 두려워한 깐깐한 어머니 레티치아 보나파르트

황제 나폴레옹조차 두려워한 깐깐한 어머니 레티치아 보나파르트

나폴레옹 1세를 낳은 레티치아 보나파르트는 아들이 유럽을 제패한 뒤에도 늘 검소함을 유지하며 훗날을 대비한 지독한 현실주의자였다. 그녀는 황제의 어머니라는 지위보다 자신의 품위를 더 중요하게 여겼다.

나폴레옹이 최고의 권력을 누릴 때도 레티치아는 언젠가 아들이 몰락할 것을 예견하며 사치를 멀리하고 재산을 모으는 데 집중했습니다. 실제로 나폴레옹이 유배된 뒤 그녀가 모아둔 재산은 가문의 마지막 보루가 되었습니다. 아들 앞에서도 굽히지 않는 강단 있는 성격 덕분에 나폴레옹은 그녀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어려워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보나파르트 가문의 진정한 정신적 지주이자 실세였던 셈입니다.

출처: Letizia Bonap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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