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하나를 위해 탄생한 신생 레코드사의 운명
캐나다 록 밴드 미스터리는 1996년 첫 앨범을 내기 위해 아예 새로운 레코드사 유니콘 레코드를 직접 설립했다. 앨범 출시 직후 멤버들이 대거 교체되면서 이 앨범은 그들만의 특별한 기록으로 남았다.
보통은 소속사를 찾아 음반을 제작하지만 미스터리는 정반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밴드 멤버였던 미셸 생페르는 오직 이 앨범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레코드사를 창립했습니다. 하지만 앨범 발매 후 멤버 구성이 급격히 바뀌면서 이 멤버들이 함께한 작품은 밴드 역사상 유일무이한 기록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이 앨범은 당시의 희귀한 음악적 조합을 증명하는 소중한 자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