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모든 언어를 기록하려는 디지털 도서관 노토 폰트
구글이 만든 노토 폰트는 세상의 모든 문자를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탄생했다. 약 1,00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며, 디지털 환경에서 깨지는 글자 없이 모든 문자를 완벽하게 표현하는 것이 목표다.
노토라는 이름은 어떤 언어의 글자도 깨져서 네모난 상자로 표시되는 노 모어 토푸 현상을 없애겠다는 의지에서 따왔다. 이는 단순히 예쁜 글씨체를 만드는 것을 넘어 인류의 모든 언어 유산을 디지털 세상에 보존하려는 거대한 시도다. 현재 160개가 넘는 문자 체계를 지원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더 많은 언어를 담기 위해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우리가 흔히 보는 네모 기호가 사실은 언어의 소외를 방지하려는 거대한 기술적 도전의 증거인 셈이다.
출처: Noto fo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