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왕좌를 위해 사라진 두 어린 왕자들의 미스터리

왕좌를 위해 사라진 두 어린 왕자들의 미스터리

1483년 영국, 즉위식을 앞둔 12세 국왕과 9세 동생이 런던 탑에 유폐된 뒤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삼촌인 리처드 3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두 소년의 생사는 역사 속 최대의 수수께끼가 되었습니다.

아버지 에드워드 4세가 죽자 왕위를 계승해야 할 두 형제는 삼촌인 리처드 3세의 보호를 받게 되었으나, 곧 사생아라는 판결과 함께 왕위 계승권을 박탈당했습니다. 이후 이들이 런던 탑 안에서 노는 모습이 목격된 것을 끝으로 공식 기록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두 왕자가 살해당했는지, 아니면 비밀리에 탈출했는지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발견된 어린아이의 유골이 이들의 것인지 확인하려는 시도조차 역사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출처: Princes in the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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