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업 중 하나인 해적의 기원
놀랍게도 해적의 역사는 기원전 14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바다를 떠돌던 정체불명의 해상 약탈자들은 이미 지중해 문명을 위협할 정도로 조직적인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흔히 해적 하면 보물섬이나 근대 서구 열강 시대를 떠올리지만, 고대 인류 문명의 태동기부터 바다 위에는 약탈이 존재했습니다. 좁은 해협은 예나 지금이나 배들이 지나갈 수밖에 없는 병목 구간으로, 이곳은 수천 년 동안 해적들에게 최고의 사냥터였습니다. 오늘날에도 주요 항로를 노리는 해적 활동은 여전히 세계 무역의 큰 골칫거리입니다. 인류의 역사와 바다의 역사는 결국 약탈과 방어의 투쟁사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Pi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