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올림픽의 진짜 시작은 1896년이 아니다
사실 현대 올림픽의 원조는 1896년 아테네 대회가 아니라 그보다 훨씬 앞선 1859년부터 그리스에서 열린 자파스 올림픽이었다. 이 대회는 잊혀가던 고대 올림픽의 정신을 근대에 처음으로 부활시킨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그리스의 사업가 에반겔리스 자파스는 고대 올림픽을 되살리겠다는 야심 찬 계획으로 1859년, 1870년, 1875년에 직접 올림픽을 개최했습니다. 비록 오늘날의 국제 올림픽 위원회보다 수십 년 앞선 시도였지만, 이들의 도전은 영국의 웬리 페니 브룩스에게 영감을 주어 우리가 아는 근대 올림픽이 탄생하는 결정적인 발판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아는 아테네 올림픽 이전에도 이미 고대 정신을 계승하려던 선구자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있었던 셈입니다.
출처: Zappas Olymp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