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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의 판도를 바꾼 황당한 소 도둑 작전

남북전쟁의 판도를 바꾼 황당한 소 도둑 작전

남북전쟁 당시 남부군은 적군의 식량인 소 2,400마리를 훔치기 위해 160km를 달리는 기상천외한 작전을 감행했습니다. 굶주림에 지친 남부군에게 이 소들은 단순한 보급품 그 이상의 전략적 승리였습니다.

웨이드 햄튼 장군이 이끄는 3,000명의 기병대는 적진 깊숙이 침투해 북군이 관리하던 거대한 소 떼를 통째로 탈취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당시 피터스버그 포위전으로 식량난이 극심했던 남부군은 이 작전으로 상당 기간 고기를 공급받으며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전쟁 중에 무기가 아닌 소를 목적으로 기병대가 출동했다는 사실은 당시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일화입니다.

출처: Beefsteak R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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