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죽어서도 런던대학교를 지키는 철학자 제레미 벤담

죽어서도 런던대학교를 지키는 철학자 제레미 벤담

근대 공리주의의 아버지 제레미 벤담은 유언에 따라 자신의 시신을 박제하여 지금까지도 런던대학교에 전시하고 있다. 그는 죽음 이후에도 자신의 사상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특별한 유언을 남겼다.

벤담은 자신의 시신을 해부학 연구에 사용하고, 남은 뼈에 옷을 입혀 박제한 뒤 유리장 안에 보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금도 그가 남긴 오토 아이콘은 학교 내부에 보관되어 있으며, 종종 공식 행사에 명예 고문으로 참석하기도 합니다. 비록 머리 부분은 밀랍 인형으로 대체되었지만 그의 의지는 오늘날까지도 강렬하게 남아 있습니다. 자신의 몸조차 사회를 위해 활용하고자 했던 그의 철학이 실천으로 증명된 셈입니다.

출처: Jeremy Bent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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