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찾아오지 않는 도시의 마법 같은 예술 축제
고위도 지역의 백야 현상 덕분에 6월의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밤 10시가 넘도록 해가 지지 않으며 새벽까지도 어둠이 완전히 찾아오지 않는다. 이런 신비로운 자연 현상을 축제로 승화시킨 것이 바로 세계적인 화이트 나이트 페스티벌이다.
여름철 하지 무렵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하늘이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고 은은한 황혼이 밤새도록 이어집니다. 사람들은 이 짧지만 환상적인 시기를 기념하기 위해 발레와 오페라를 비롯한 화려한 예술 공연을 밤늦게까지 즐깁니다. 자연이 선물한 멈추지 않는 낮 덕분에 도시 전체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예술적 열기로 가득 차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