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로 지은 미래 도시, 히피들의 실험 공동체 드롭 시티
1960년대 미국 콜로라도에는 폐차된 자동차 지붕을 이어 붙여 만든 독특한 예술가 마을이 있었다. 쓰레기를 재활용한 이 마을은 세계 최초의 히피 공동체로 기록되었다.
드롭 시티는 버려진 자동차 문과 지붕을 뜯어 기하학적인 돔 형태로 집을 지은 혁신적인 건축 실험장이었습니다. 주류 사회의 자본주의적 건축 방식에 반대하며 최소한의 비용으로 예술적인 거주지를 만들고자 했던 청년들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사라진 장소가 되었지만, 폐자재를 활용한 친환경 건축과 공동체 주거의 가능성을 보여준 역사적인 상징으로 기억됩니다.
출처: Drop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