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이 없는 독일의 숲속 나선형 아파트 발트스피랄레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건물 전체가 나선형으로 휘어 있으며 지붕 위에는 실제 숲이 자라고 있다. 놀랍게도 이 건물에는 직선이나 직각을 이루는 모서리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건축가 훈데르트바서가 설계한 이 건물은 자연에는 직선이 없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건물 내부의 창문조차 모두 각기 다른 모양으로 제작되어 똑같은 창문이 하나도 없을 정도입니다. 지붕 위에는 나무와 관목이 가득해 도시 속에서 작은 숲의 역할을 하며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휴식을 선사합니다. 획일적인 아파트 형태에서 벗어나 자연과 조화를 이룬 이 건축물은 전 세계 건축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출처: Waldspir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