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무한히 채워 넣어도 공간이 남는 아폴로니오스의 원 패킹

무한히 채워 넣어도 공간이 남는 아폴로니오스의 원 패킹

세 개의 원을 맞닿게 그린 뒤 빈틈마다 작은 원을 끝없이 채우면 프랙탈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놀랍게도 원을 무한히 채워 넣어도 그림 속에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미세한 틈이 존재합니다.

고대 그리스 수학자 아폴로니오스에서 유래한 이 도형은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빈틈을 메우기 위해 원을 계속 그려 넣어도 그 전체 면적은 처음에 주어진 커다란 원의 면적을 결코 넘어서지 못합니다. 수학자들은 이 구조를 통해 복잡한 자연계의 패턴을 이해하곤 합니다.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정교한 예술 작품 같은 이 도형은 수학이 얼마나 경이로운지 다시금 느끼게 해줍니다.

출처: Apollonian gas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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