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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이를 걷어차 상대를 쓰러뜨리는 영국의 거친 격투기

정강이를 걷어차 상대를 쓰러뜨리는 영국의 거친 격투기

17세기 영국에는 정강이를 서로 걷어차 누가 더 고통을 잘 참는지 겨루는 신 키킹이라는 기상천외한 격투기가 존재했다. 상대의 정강이를 가격해 먼저 쓰러뜨리는 사람이 승리하는 이 경기는 당시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였다.

퍼링이라고도 불린 이 경기는 정강이 뼈를 직접 타격하는 방식이라 부상 위험이 매우 컸습니다. 선수들은 통증을 줄이기 위해 정강이에 짚을 감싸기도 했지만, 맨발로 경기하는 경우가 많아 매우 고통스러운 과정이 수반되었습니다. 현대의 관점에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당시에는 남성성을 증명하는 용맹한 스포츠로 여겨져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독특한 전통은 오늘날 영국의 일부 축제에서 여전히 재현되며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처: Shin-ki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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