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유리병 2만 5천 개로 만든 동화 속 같은 집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는 헌 유리병을 층층이 쌓아 올린 예술적인 집 세 채가 있다. 단순히 쓰레기를 재활용한 수준을 넘어, 햇빛이 투과되면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처럼 빛나는 경이로운 건축물이다.
에두아르 아르세노는 1980년부터 3년에 걸쳐 수만 개의 유리병을 모아 집과 술집, 그리고 작은 예배당을 완성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색상의 병들을 정교하게 배치하여 건축물 내부에 들어온 이들에게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색채의 세계를 선사합니다. 오늘날 이곳은 평범한 자원이 어떻게 예술로 재탄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환경 보호와 창의성의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