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사전을 만든 사람은 혼자였다는 사실
현대 영어의 기틀을 닦은 존슨의 사전은 오늘날처럼 수많은 전문가가 수십 년간 협력해 만든 것이 아니라, 사무엘 존슨이라는 개인이 홀로 9년 동안 집필한 결과물이다.
당대 최고의 지성이었던 존슨은 4만 개가 넘는 단어의 뜻과 예문을 일일이 정리하며 방대한 작업을 혼자 완수했습니다. 당시에는 사전 편찬이 수십 명의 학자가 매달려도 끝내기 힘든 대규모 프로젝트로 여겨졌기에 이는 실로 엄청난 사건이었습니다. 그는 이 사전에서 단어의 어원을 밝히고 문학 작품에서 인용한 예문을 수록하여 영어의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쓰는 영어가 한 사람의 집념과 노력으로 체계화되었다는 점이 매우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