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이름 없는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사전 프로젝트

이름 없는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사전 프로젝트

우리는 살면서 말로 표현하기 힘든 미묘한 감정을 느낍니다. 존 쾨니그는 존재하지만 이름이 없던 수많은 감정에 단어를 부여해, 우리가 느끼는 복잡한 내면을 언어의 영역으로 가져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새로운 단어를 지어내는 것을 넘어, 라틴어와 그리스어 등 고대 언어의 어원을 결합해 매우 설득력 있는 단어들을 만들어냅니다. 예를 들어, 타인도 나와 같은 깊은 내면을 가졌음을 깨달을 때의 벅찬 감정을 소더(sonder)라는 단어로 정의했습니다. 단순히 단어의 뜻을 나열하는 대신, 영상 에세이를 통해 그 감정이 우리 삶에 어떤 의미인지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우리가 느끼는 막연한 불안이나 기쁨에 이름을 붙여줌으로써, 사람들은 비로소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이해하고 위로받게 됩니다.

출처: The Dictionary of Obscure Sorr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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