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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95km를 다 뛰지 않아도 완주자로 인정받는 경우들

42.195km를 다 뛰지 않아도 완주자로 인정받는 경우들

마라톤은 42.195km를 완주해야 하지만, 의도치 않게 경로를 이탈해 거리를 줄이는 일이 생각보다 자주 발생합니다. 대회가 치러지는 복잡한 도심에서는 표지판을 잘못 보거나 진행요원의 안내 실수로 선수가 지름길로 들어서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고의로 거리를 줄이는 것은 엄격히 금지된 부정행위이지만, 뜻하지 않은 코스 이탈은 선수들의 커리어에 큰 곤혹을 치르게 합니다. 실제로 세계적인 대회에서도 이러한 사고가 종종 일어나며, 대회 주최 측은 기록 계측 센서를 구간마다 배치해 이를 엄격히 감시합니다. 하지만 인간이 하는 일이다 보니 기술적 오류나 환경적 변수로 인해 예기치 못한 완주 거리 변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사연을 알고 나면 마라톤 결승선에 들어오는 선수들이 더욱 남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출처: Marathon course-cu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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