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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 때문에 벌어진 북미의 사생결단 펨미컨 전쟁

육포 때문에 벌어진 북미의 사생결단 펨미컨 전쟁

19세기 캐나다에서는 고기를 말려 만든 비상식량 펨미컨을 둘러싸고 대규모 무력 충돌이 벌어졌다. 이를 금지한 통행금지령이 도화선이 되어, 결국 거대 기업이 합병될 때까지 10년 가까이 이어진 기이한 전쟁이다.

당시 펨미컨은 모피 무역 종사자들의 생존을 책임지는 핵심 식량이었습니다. 레드 리버 정착지의 총독이 식량 반출을 금지하자, 생존권을 위협받은 메티 사람들과 모피 회사들이 격렬하게 반발하며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단순히 먹을거리 하나 때문에 벌어진 싸움 같지만, 사실 북미의 패권을 쥐기 위한 거대 무역 회사들 간의 치열한 암투가 깔려 있었습니다. 결국 이 전쟁은 1821년 한쪽 회사가 다른 쪽에 완전히 흡수되는 방식으로 평화(?)롭게 막을 내렸습니다.

출처: Pemmican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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