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동안 비어있던 런던 트라팔가 광장의 네 번째 좌대
런던 심장부의 거대한 좌대는 원래 왕의 동상을 세울 자리였으나 돈이 부족해 150년간 텅 비어 있었다. 지금은 특정 인물을 기리는 대신 시대를 반영하는 예술 작품들이 돌아가며 전시되는 개방형 무대가 되었다.
트라팔가 광장의 네 번째 좌대는 윌리엄 4세의 기마상을 올릴 계획이었지만 예산 문제로 무산되며 오랫동안 방치되었습니다. 과거의 유산을 고집하는 대신 변화를 선택한 덕분에, 이제는 전 세계 예술가들이 매년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역동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고정된 권위의 상징이 아닌,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현대 미술의 실험장으로 남게 된 셈입니다.
출처: Fourth plin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