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이 넘은 학교를 품고 있는 페루의 리마 성당
페루 리마의 산타 베아트리스 지역에 위치한 이 성당은 1913년에 설립된 학교를 지금도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종교 시설을 넘어 지역 교육의 중심지로 한 세기를 넘게 자리를 지켜온 셈입니다.
리마 대교구 산하의 이 성당은 단순한 예배 장소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역사를 간직한 곳입니다. 1913년 성당 부설 학교가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지역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왔습니다. 종교적인 평온함과 세대를 잇는 교육의 가치가 한곳에 어우러진 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성당과 학교가 공존하며 동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은 이 지역만의 특별한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