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이란 남부에 뿌리 내린 아프리카계 이란인들의 역사

이란 남부에 뿌리 내린 아프리카계 이란인들의 역사

이란에는 수 세기 전 아프리카에서 이주해 정착한 아프리카계 이란인들이 살고 있다. 이들은 중동의 이슬람 문화와 아프리카의 전통을 동시에 간직한 독특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아프리카계 이란인들은 주로 호르모즈간 등 남부 해안 지역에 거주하며 수백 년 동안 이란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왔다. 이들은 인종적으로는 아프리카 혈통을 잇고 있지만 언어와 문화적으로는 페르시아인이나 아랍인, 발루치인으로 정체성을 공유한다. 특히 과거 교역과 노동을 위해 유입된 이들의 조상들은 이란 남부의 풍부한 음악과 무용 문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오늘날 이들은 이란의 다채로운 민족적 다양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출처: Afro-Iran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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