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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인가 자연인가,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의 힘

건축물인가 자연인가,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의 힘

와이스/맨프레디는 단순히 건물을 짓지 않고 지형과 건축을 하나로 융합한다. 이들은 도시 인프라를 거대한 예술 작품이자 공원으로 재탄생시키며 건축의 정의를 완전히 바꿨다.

이들은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며 조경과 건축, 예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설계로 유명합니다. 대표작인 시애틀 올림픽 조각 공원은 가로지르는 도로 위에 공원을 띄워 지형의 단절을 극복한 혁신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단순히 실내 공간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외부 환경과 건물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이들의 작업은 도시의 삭막한 기반 시설조차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공공 예술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출처: Weiss/Manfr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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