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프랑스 극우 정치인이 선택한 귀족적 이름의 비밀

프랑스 극우 정치인이 선택한 귀족적 이름의 비밀

프랑스의 정치인 에마뉘엘 타셰는 자신의 성에 드 라 파즈리라는 명칭을 덧붙여 활동한다. 이는 나폴레옹 황제의 황후 조제핀의 가문을 연상시키며 대중에게 매우 고전적이고 귀족적인 인상을 심어준다.

실제로 이 이름은 프랑스 제1제정 시대 황후 조제핀 드 보아르네의 가문과 연결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이는 혈연적인 계승이라기보다 정치적 브랜드 구축을 위한 선택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정치인이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역사적 명성을 활용하는 전략을 사용하곤 한다. 그의 이름이 주는 무게감은 그가 속한 국민연합이라는 정당의 이미지와도 흥미로운 대비를 이룬다.

출처: Emmanuel Tach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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