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인도 문명을 먹여 살리는 1,376km의 생명줄 야무나강

인도 문명을 먹여 살리는 1,376km의 생명줄 야무나강

야무나강은 갠지스강의 가장 긴 지류로, 인도 전체 갠지스 분지의 40%가 넘는 거대한 유역을 책임지는 인도 최대의 젖줄입니다.

해발 4,500미터의 야무노트리 빙하에서 시작된 이 강은 히말라야의 차가운 물을 싣고 인도 평원을 가로질러 흐릅니다. 1,376km를 달려 갠지스강과 만나는 프라야그라즈의 트리베니 상감은 성스러운 합류지로 여겨져 수많은 순례자가 모여듭니다. 특히 이곳에서 12년마다 열리는 쿰브멜라 축제는 인류 최대의 종교적 대축제로 불리며 강에 깃든 역사의 깊이를 증명합니다. 단순한 강을 넘어 인도 경제와 정신세계를 지탱하는 핵심 동맥인 셈이죠.

출처: Yam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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