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알려진 포카혼타스의 이름은 본명이 아니었다
디즈니 영화로 유명한 포카혼타스는 사실 본명이 아니라 어린 시절 불리던 별명에 가깝다. 본명은 마토아카였으며 포카혼타스는 장난꾸러기라는 뜻을 담은 애칭이었다.
당시 포카혼타스의 부족 사회에서는 성인식 전까지 여러 이름을 사용하는 관습이 있었다. 그녀는 부족 내에서 소중한 존재였기에 많은 이들이 그녀를 애칭으로 불렀다. 우리가 아는 이름은 영국인들과 접촉하며 역사 기록에 남은 이름일 뿐이다. 그녀가 나중에 기독교로 개종하며 얻은 이름인 레베카 롤프 역시 본래의 이름과는 전혀 다른 삶의 궤적을 보여준다.
출처: Pocahont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