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의 숨겨진 주인공 존 카잘의 경이로운 필모그래피
영화 대부에서 프레도 역을 맡았던 배우 존 카잘은 생전에 단 다섯 편의 영화에만 출연했으나, 놀랍게도 그 다섯 편 모두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존 카잘은 짧은 연기 인생 동안 대부 1, 2편을 비롯해 도청, 디어 헌터 등 명작들에만 출연하는 독보적인 안목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가 출연한 모든 영화가 작품상 후보에 오르는 기록은 할리우드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입니다. 그는 말년에 암 투병 중에도 디어 헌터 촬영을 강행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비록 대부 속 프레도처럼 약한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거장 감독들이 가장 함께 작업하고 싶어 했던 전설적인 배우였습니다.
출처: Fredo Corle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