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는 한 번 손상되면 스스로 재생되지 않는 소모품이다
놀랍게도 치아는 피부나 뼈와 달리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이 거의 없습니다. 세균이 만든 산이 치아를 녹여 구멍을 만드는 충치는 한번 발생하면 자연 치유되지 않고 결국 치아 상실까지 이어집니다.
우리 몸의 대부분 조직은 세포 재생을 통해 상처를 복구하지만, 치아 표면의 에나멜층은 재생 세포가 존재하지 않아 한번 파괴되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대 의학은 치아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치과 재료로 때우는 대증 요법에 머물러 있습니다. 최근 과학자들이 줄기세포를 이용해 치아를 다시 자라게 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지만, 아직 치아를 완벽하게 재생하는 기술은 갈 길이 멉니다. 지금 당신의 치아는 평생 써야 하는 소중한 단 하나의 부품임을 잊지 마세요.
출처: Tooth dec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