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부터 걸작을 쓴 질리언 플린의 날카로운 물건들
훗날 나를 찾아줘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질리언 플린은 사실 2006년 이 작품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심리 스릴러의 대가로 불리는 그녀의 초기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소설입니다.
나를 찾아줘로 유명한 질리언 플린은 첫 작품인 날카로운 물건들에서부터 인간 심리의 어두운 이면을 집요하게 파헤쳤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간 기자가 과거의 사건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기묘하고도 날카로운 심리 묘사가 일품입니다. 출간 당시부터 평단과 독자 모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그녀가 스릴러 문학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것을 예고했습니다. 촘촘하게 짜인 서사와 반전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출처: Sharp Obj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