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노르웨이의 전통 스웨터인 루세코프테에 숨겨진 비밀
19세기 노르웨이의 전통 의상 루세코프테는 이름에 무서운 의미를 담고 있다. 옷에 새겨진 작은 점 무늬가 사실은 벌레를 형상화한 것이기 때문이다.
루세코프테라는 이름은 노르웨이어로 이(Luse)를 뜻하는 단어와 코프테라는 겉옷이 합쳐진 말이다. 직물에 새겨진 촘촘한 작은 점들이 마치 이가 옷에 붙어있는 것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과거 사람들은 이 무늬가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었으며, 현재는 노르웨이를 상징하는 고유한 니트 패턴으로 자리 잡았다. 정작 입었을 때는 매우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반전 매력이다.
출처: Lusekof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