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폐기물이 덮친 마을, 애버팬 참사의 비극
1966년 웨일스의 작은 마을에서 산더미처럼 쌓인 광산 폐기물이 갑자기 무너져 학교를 덮쳤고, 그 결과 116명의 아이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단순히 비가 많이 와서 발생한 사고가 아니라, 지하 샘물 위에 위험하게 쌓아 올린 인재였습니다.
탄광에서 나온 찌꺼기를 산비탈에 무리하게 쌓아 올린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당시 국립석탄위원회는 이미 경고를 받았음에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산 전체가 거대한 진흙더미가 되어 학교를 집어삼키기까지의 과정은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영국 정부는 광산 폐기물 처리 규정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습니다.
출처: Aberfan dis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