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게 행방이 묘연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난 미술품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걸작 콘서트는 1990년 보스턴 박물관에서 도난당한 이후 지금까지 행방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작품입니다. 당시 추정 가치만 수천억 원에 달해 미술계 역사상 가장 큰 가치를 지닌 실종품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1990년 3월, 경찰로 변장한 괴한들이 미술관에 침입해 이 그림을 포함한 수많은 작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범인들은 박물관의 보안 시스템을 완벽하게 무력화했고, 그날 이후 범인과 작품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미술관은 현재 빈 액자만을 전시하며 언젠가 작품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채 전 세계 미술품 절도 사건 중 가장 미스터리한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