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그리스 키오스섬에서만 눈물을 흘리는 나무의 비밀

그리스 키오스섬에서만 눈물을 흘리는 나무의 비밀

매스틱은 그리스 키오스섬의 나무에서 채취하는 수지인데, 마치 사람이 흘리는 눈물처럼 방울방울 맺혀서 키오스의 눈물이라고 불린다. 이 신비한 물질은 고대부터 껌처럼 씹어 치아 건강을 관리하는 데 쓰였다.

매스틱 나무에 상처를 내면 투명한 수지가 배어 나오는데, 이것이 굳으면서 보석 같은 모양이 됩니다. 키오스섬의 남부 지역에서만 이런 품질의 수지가 생산되어 과거에는 금과 맞먹는 가치를 지녔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도 천연 껌이나 요리의 향신료로 널리 사용되며, 위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귀한 재료로 대접받습니다. 자연이 만든 눈물 한 방울이 수천 년 동안 인류의 사랑을 받아온 셈입니다.

출처: Mastic (plant re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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