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일본 최초로 위스키 제조 면허를 받은 아카시 화이트 오크 양조장

일본 최초로 위스키 제조 면허를 받은 아카시 화이트 오크 양조장

일본 위스키의 성지라 불리는 산토리보다 훨씬 앞선 1919년에 일본 최초로 위스키 제조 면허를 획득한 곳이다. 정작 시판용 위스키는 1984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효고현 아카시시에 위치한 이 양조장은 본래 술이 아닌 간장과 사케를 만들던 곳이었다. 창업주가 일본인 입맛에 맞는 위스키를 만들고자 일찌감치 면허를 따냈지만, 실제 위스키 제조는 오랜 기간 시험적인 단계에 머물러 있었다. 2007년에야 비로소 정식 싱글 몰트 위스키인 아카시를 세상에 내놓으며 긴 잠에서 깨어났다. 지금도 대규모 공장형 증류소와는 달리 소규모로 정성스럽게 위스키를 빚어내는 장인 정신을 고수하고 있다.

출처: White Oak disti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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