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예산 삭감으로 사라진 캐나다의 엉뚱한 첩보 기관 인시큐리티

예산 삭감으로 사라진 캐나다의 엉뚱한 첩보 기관 인시큐리티

캐나다의 가상 정보기관을 다룬 코미디 드라마 인시큐리티는 작품성보다도 캐나다 정부의 급격한 예산 삭감이라는 현실적인 이유로 종영된 독특한 사례다.

이 드라마는 오타와를 배경으로 정보기관 요원들의 좌충우돌을 다뤘지만, 실제 촬영은 레지나에서 진행되는 등 제작 과정부터 현실적인 제약이 많았습니다. 방영 2년 만에 캐나다 연방 정부의 예산 절감 정책에 따라 방송사가 제작을 포기하면서 시리즈가 허무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픽션 속의 첩보 활동보다 현실의 예산 문제가 작품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었다는 점이 매우 아이러니합니다.

출처: In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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