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욕심내지 않고 자연을 빌려 쓰는 페난족의 몰롱 정신

욕심내지 않고 자연을 빌려 쓰는 페난족의 몰롱 정신

사라왁의 유목민 페난족은 필요한 만큼만 채취하는 몰롱이라는 철학을 지키며 산다. 이들은 자연을 소유하는 대신 잠시 빌려 쓴다고 믿으며, 자연의 자원을 절대 과도하게 취하지 않는 생존 방식을 유지해왔다.

페난족은 사냥과 채집을 통해 살아가지만, 자연의 순환을 방해하지 않는 것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현대 사회의 무분별한 소비와 대비되어 깊은 울림을 줍니다. 과거에는 정령을 숭배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기독교를 믿으며 정착 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오래된 지혜인 몰롱은 숲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인간의 본질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출처: Penan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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