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쥐의 배설물로 퍼지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호흡기 증후군

쥐의 배설물로 퍼지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호흡기 증후군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은 쥐의 배설물에 노출될 때 감염되는데 치사율이 최대 60퍼센트에 달할 정도로 매우 위험합니다. 폐에 물이 차올라 숨을 쉬기 어렵게 만들며, 심하면 감염 후 매우 갑작스럽게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은 오염된 쥐의 배설물이나 소변이 건조해지면서 공기 중에 떠다니는 입자를 우리가 들이마실 때 전파됩니다. 초기에는 감기처럼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하지만 급격히 폐 혈관에서 액체가 새어 나오며 심각한 호흡 부전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회복되더라도 호흡기 문제가 최대 2년까지 지속될 만큼 몸에 치명적인 흔적을 남깁니다. 집 근처에 쥐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위생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출처: Hantavirus pulmonary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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