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범에게 매력을 느끼는 기묘한 심리 하이브리스토필리아
하이브리스토필리아는 범죄자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심리 현상으로 흔히 본니 앤 클라이드 신드롬이라 불린다. 이들은 연쇄살인마나 흉악범을 구원하거나 그들의 특별한 보호자가 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품는다.
1986년 심리학자 존 머니가 명명한 이 용어는 타인에게 폭력을 행사하려는 성향과 그에 대한 강한 애착이 결합된 개념입니다. 실제로 교도소에는 흉악범들과 결혼을 약속하거나 수천 통의 연애 편지를 보내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위험한 상대를 길들이거나 자신이 선택받은 사람이라는 특별함을 느끼고 싶어 하는 심리로 분석하기도 합니다. 잔혹한 범죄자의 이면에 숨겨진 연약함을 발견했다고 착각하는 것이 이 현상의 핵심입니다.
출처: Hybristophi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