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반려동물과 버섯은 사실 한 가족이다
인간과 동물은 곰팡이와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친척 관계입니다. 아모르피아라는 거대한 생물군 안에서 우리와 버섯은 같은 조상을 공유하는 한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생물학적으로 인간과 동물, 그리고 곰팡이는 오피스토콘타라는 같은 분류군에 속해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식물보다 버섯이나 곰팡이와 유전적으로 훨씬 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흔히 동식물로 세상을 나누지만 실제 진화의 계통을 따라가 보면 버섯은 동물과 형제나 다름없습니다. 우리가 먹는 버섯 요리가 사실은 먼 친척을 대접하는 셈이라는 사실이 참 흥미롭지 않나요.
출처: Amorph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