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폭탄으로 만드는 뉴욕 시라큐스의 여름 별미 솔트 포테이토
뉴욕 시라큐스에서는 감자를 삶을 때 엄청난 양의 소금을 넣습니다. 물에 소금을 가득 풀어 감자 껍질에 하얀 소금 결정이 생길 때까지 익히는데, 의외로 짜지 않고 감자의 단맛이 극대화됩니다.
19세기 미국 뉴욕주로 온 아일랜드 이주 노동자들이 소금 광산에서 일하며 챙겨온 작은 감자를 소금물에 삶아 먹던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감자 껍질째 소금물에 삶으면 삼투압 현상 때문에 속은 포슬포슬해지고 겉은 짭짤한 풍미가 덧입혀집니다. 오늘날에는 시라큐스 지역 여름 축제와 바비큐 파티에서 빠지지 않는 소울 푸드가 되었습니다. 전용 소금 패키지와 감자를 묶어 팔 정도로 이 요리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은 대단합니다.
출처: Salt potato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