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를 들어도 지능은 높아지지 않는다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속설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 실제 연구는 특정 지능 검사에서 일시적인 각성 효과가 나타났을 뿐, 장기적인 지능 향상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현상은 1993년 한 대학 연구팀의 실험에서 시작되었는데, 당시 언론이 이를 과장하여 보도하면서 전 세계적인 유행이 되었습니다. 사실 모차르트 음악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즐겨 듣는 음악을 들었을 때 기분이 좋아져 집중력이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것뿐입니다. 즉 음악 자체가 지능을 올리는 마법의 도구가 아니라, 단순히 심리적 각성 상태를 돕는 효과인 셈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지능 개발 효과는 사실 대중의 기대가 덧씌워진 해프닝에 가깝습니다.
출처: Mozart effect